솔루션 엔지니어 일지

ChatGPT를 처음 써본 건 작년 1월 쯤이었고 ChatGPT-4가 출시된 뒤로는 유료 버전으로 지금까지 쓰고 있다. 한달에 20달러니까 그동안 30만원쯤 쓴 거 같다. 그동안 지불한 비용이 … 더 읽기

가끔 진이 다 빠진다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냥 머엉 하다. 하루가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다. 이럴 땐 마우스를 클릭할 힘조차 나아있지 않다는 기분이 든다. 당장이라도 노트북을 … 더 읽기

엔지니어 업무를 하면서 새로 알게 되는 건 적어 놓는 습관이 있다. 기록하는 거 자체를 좋아하기도 하고 적어 놓으면 언제든 다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무언가를 … 더 읽기

주중에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프로젝트, 장애대응, 고객 요청 대응으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보면 할일은 계속 쌓이는데 일 처리는 더딘 상황이 펼쳐지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맛보게 … 더 읽기

나는 일할 때 겁이 많은 편이다. 정확히 말하면 조심스러운 건데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거나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이면 다시 확인하고 작업을 이어 나간다. 그래서 작업 속도가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