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구글 서치 콘솔 자동 색인 확인

약 3개월 만에 구글이 자동으로 색인을 생성해 간 글이 발견됐다.

ChatGPT가 구글 검색을 망하게 못하는 이유 3월 23일에 발행한 글이다. 하루만에 자동으로 색인을 생성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쓴 글들은 색인이 생성되지 않았다.

즉 구글이 자동 색인을 사이트별로 주는 건 아닌듯 하다. “이 사이트는 검증 됐으니까 이제부터 발행하는 글마다 색인을 빠르게 수집해야 겠군” 이런 게 아닌 거다.

구글 입장에서 유리한 글이라 수집했을까..? ㅋㅋ 알고리즘을 그렇게 설계했을 거 같진 않은데…

아무래도 글의 소재가 중요한 거 같다. 관련 키워드에 대한 검색량이 많기 때문에 그에 맞는 적절한 검색 결과를 내어주기 위해 빠르게 색인 수집을 한 게 아닐까 싶다.

그리고 내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라 독창성도 어느 정도 담겼다.

꼭 정보성 글이 아니라도 최근 관심사에 대한 시각을 담은 글을 구글은 좋아하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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