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 2024.03.17~03.23
이번주엔 6개의 글을 썼다.
일요일 월요일 이후로는 사실상 주간엔 아무것도 못 썼다. 올해들어 가장 부진한 주간이었다.
회사 업무 외로도 신경쓸 것이 좀 있어서 많이 부진했다. 걍 아무것도 하기 싫은 기분도 계속 들었고…
나는 정말로 멀티태스킹에 쥐약인 거 같다. 뭐 하나 신경쓸 일이 생기면 계속 하던 거에 집중을 못한다.
그렇다고 정말로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다. 하던 건 꾸준히 계속 하면서 그때 그때 다른 일을 추가해서 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다.
과부하가 오는 거 같으면 둘다 놓아버리고 아몰랑 모드가 되어 버린다. 그렇다고 마음 편히 쉬는 것도 아니고…ㅋㅋ 최악의 패턴.
이슈는 얼추 지나갔으니 이번주부턴 다시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하자.
아무튼 헤매고 있는 와중에도 조회수는 무사히 늘어났다. 하루 조회수 300건 넘어갈뻔 하기도 했고.
사용자는 995 조회수는 1.2천을 기록했다. 천 단위로 오니까 숫자를 구체적으로 안 알려준다.
사용자 조회수는 1.2를 기록했다. 이 지표는 변동이 잘 없다.
평균 참여 시간은 34초로 떨어졌는데 이 것도 30초와 40초대 사이를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곧 일평균 조회수 2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