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맛집 삼정식당 돼지갈비 후기

부여는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찾아봤는데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온 집이 있더군요. 삼정식당입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1

아쉬운 건 주차가 어렵다는 점이었어요. 매장 앞에 주차장은 아니지만 3대 정도 댈 공간이 있긴한데 그냥 없다고 생각하시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냥 주변에 적당히 찾아서 차 대고 들어갔습니다.

소문난 맛집이라 저녁 6시30분쯤 도착했을 때 거의 꽉 차 있었구요. 다행히 한 테이블 남아서 기다리진 않고 앉았네요.

저희는 돼지갈비 2인분에 공기밥 2개, 된장찌개를 시켰습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5

근데 여기 리뷰 보시면 알겠지만 대부분 파불고기랑 냉면 먹으러 오는 곳이긴 해요. ㅋㅋ 실제 테이블의 80% 이상은 파불고기를 먹고 계시더라구요. 후식 냉면도 대부분 테이블에 있었어요.

아무튼 그래도 저는 돼지갈비가 먹고 싶었기 때문에 돼지갈비를 시켰습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7

직원 분이 초벌을 해서 줄지 말지를 여쭤보셨어요. 초벌해주니까 좀더 수월하게 구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6

서울에선 돼지갈비라고 하면 딱 직사각형 형태로 뼈에 돌돌돌 말려 있는? 그런 정형화 된 모양이 떠오르는데 여긴 생긴 모양이 자연스럽게 날 것 그대로 였습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4

돼지갈비 + 된장찌개는 ㄹㅇ 밥도둑이에요. 배만 안 부르면 끝도 없이 먹을 수 있을 거 같은 조합입니다.

삼정식당 돼지갈비3

돼지갈비 맛은 딱 제가 기대했던 달짝지근하고 육즙은 있는 맛이었어요. 아주 만족…

삼정식당 돼지갈비2

파불고기에 냉면도 먹으러 와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도 무조건 맛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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