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환경에 따라 일정 시간 쉘을 사용하지 않으면 쉘이 자동 종료되도록 세션 타임아웃을 걸어 놓는 경우가 있다. TMOUT 이라는 변수에 값이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root@localhost ~]# echo $TMOUT
잠깐 쓸 거면 상관 없지만 하루 정도 작업을 하는데 세션 타임아웃이 걸려 있으면 번거롭다.
이럴 땐 일시적으로 세션 타임을 제거하면 된다.
[root@localhost ~]# TMOUT=0
이렇게 하면 해당 로그인 쉘에서만 값이 조정되고 세션을 끝내면 다시 기존의 타임아웃 설정 값이 적용되기 때문에 일회성으로 쓰기 좋다.